[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권민중이 소개팅 당일에 퇴짜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비오는 날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권민중은 조하나와 차를 마시며 "비오는 것에 민감하다. 자다가도 비가 오면 '아 비 오는 구나' 느낀다"고 말했다.
권민중은 "비오는 날은 늦게까지 눈을 안뜬다. 그런 날은 옆에 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조하나는 "누구 만날 노력을 하냐. 주변에 소개팅 해달라고 하냐"고 물었고, 권민중은 "해달라고 하는데 안시켜준다. 한번은 당일에 퇴짜 맞은 적도 있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부담스러워진다며 당일에 연락해 퇴짜를 놓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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