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세호가 소속사에서 수입이 제일 많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남희석은 "우리 소속사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사람이 조세호다. 내가 2위, 김신영이 3위다"고 말했다.
이어 남희석은 "나와 조세호의 수입 차가 많이 난다. 조세호는 최근 이정재와 은행 광고도 찍었다"고 달라진 조세호의 레벨을 밝혔다.
남희석은 "조세호에게 '네가 나보다 더 많이 벌면 밥을 사라'고 했는데, 요새는 조세호가 밥을 산다. 그런데 너무 생색을 낸다. 유재석은 밥값을 몰래 내고 사라지는데, 조세호는 영수증을 흔들며 카드를 꺼낸다. '카드에서 피가 난다'고 난리다"고 말했다.
남희석은 조세호에게 "유재석의 그런 면은 왜 안배웠냐"고 타박했고, 조세호는 "내가 배우고 싶은 것만 배운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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