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 생일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이 메이비의 생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집 공사 현장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공방에 갔다. 윤상현은 공방에서 그네를 만들었고 "아내가 그네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한참 작업 중에 메이비 전화를 받았고, "집이지 어디냐"고 거짓말을 했다. 윤상현은 거짓말을 하며 말을 더듬었고,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다 알겠다"고 웃었다.
윤상현은 이후 집으로 돌아온 후 친구들을 불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상현은 "5년 동안 애들 키운다고 제대로 파티를 해준 적이 없다. 그래서 거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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