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스타셰프 이원일이 출연해 반전 정체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요정 지니의 6연승 가왕 도전과 이에 맞서는 복면가왕 8명의 무대가 꾸며졌다.
1라운드의 세 번째 대결 주인공은 외계인과 이계인으로, 2AM의 '이노래'로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외계인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이계인의 정체는 스타셰프 이원일로, 패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원일은 평소 노래 부심이 있었다며 "축가를 많이 불러왔다. 이제 요리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원일은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셰프를 묻자 "요리사들끼리 회식을 많이 한다. 이연복 셰프가 노래방 가면 그렇게 지른다. 추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은 "쿡방과 먹방에서 많이 보여드리긴 했는데 제가 갖고 있는 솔직한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리고 싶었다. 영구 영상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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