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델 배정남이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모델 남보라의 결혼을 축하했다.
9일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7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배정남은 결혼식 참석 후 두 사람의 결혼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라야 축하한데이~~행복해레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정기고, 샘김, 에스나가 불렀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았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2006년 '스텝 언더 더 메트로'로 데뷔해 '자니' '시스루' 등의 히트곡 프로듀싱으로 이름을 알렸다. 남보라는 다양한 잡지 모델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계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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