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모델 남보라와 결혼했다.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9일 조이뉴스24에 "프라이머리가 오늘 모델 남보라와 결혼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7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정기고, 샘김, 에스나가 불렀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2006년 '스텝 언더 더 메트로'로 데뷔해 '자니', '시스루' 등의 히트곡 프로듀싱으로 이름을 알렸다.
1985년생 모델 남보라는 다양한 잡지 모델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계에 몸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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