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수근과 은지원이 기상미션에 실패했다.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기상미션을 받는 은지원,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자신의 아이슬란드 특산품을 숨기고, 상대방의 특산품을 없애는 미션을 받았다.
이수근은 아이슬란드 전통주를 받았고, 은지원은 랍스터를 받았다. 이수근은 술을 냉장고에 다른 음료와 놔뒀고, 은지원은 쓰레기통 밑바닥에 숨겼다.
결국 두 사람은 상대방의 특산품을 찾아내지 못했고. 미션에 실패해 차가운 호수에 입수했다. 두 사람은 낮은 온도의 호수에서 들어가자 욕설을 하며 순식간에 뛰어나와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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