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요리전문가 이혜정이 1인분의 레시피는 못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혜정은 "집에 손님이 30명 온다고 하면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한사람을 위한 요리는 못한다. 1인용 레시피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손은 워낙 크시니까"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음식은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남편을 위한 요리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이혜정은 "많이 했던 것 중에서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난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남편은 먹는 것을 싫어한다. 귀찮아한다. 풀만 먹고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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