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에 사직 의사를 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SBS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최근 SBS에 사직 의사를 표했으나 아직 퇴사하진 않았다. 현재도 촬영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확한 퇴사 시기 및 향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시 뉴스' 앵커를 맡았다. 이후 '궁금한 이야기 Y', '본격연예 한밤', '박선영의 씨네타운' 진행자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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