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혼자산다' 이시언과 한혜진이 박나래의 대상을 축하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주인공으로 박나래 이름이 오른 직후 무대에 오른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한혜진은 "언니가 뭐랬어 우리 나래 장하다 고생했다 수고했어"라며 박나래의 대상 수상에 감격스러워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시언도 박나래가 울고 있는 사진과 함께 "우리 나래 축해해. 정말 진심으로"라며 축하했다. 이어 "이 날만 기다렸어. 크..2020년도 파이팅! ‘나 혼자 산다’ 대상!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박나래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을 누르고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나혼자산다'는 시청자들이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나 혼자 산다'에게 돌아갔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예능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나 혼자 산다'는 베스트커플상(헨리, 기안84), 베스트팀워크상(기안84, 헨리, 성훈, 이시언), 올해의 예능인상(박나래), 만능엔터테이너상(한혜연),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화사),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성훈), 대상(박나래) 등 총 8관왕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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