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늘리는 팁을 밝혔다.
도티는 1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넘는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유튜브 구독자 수 늘리는 걸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팁을 달라"는 요청에 "구독자 수를 보지마라"라고 말했다.
이어 도티는 "숫자의 함정에 빠지면 조급해지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못 하게 된다"며 "저는 그런 부분에서 초연하려고 노력을 했다.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다"라고 전했다.
또 도티는 "만약 조회수가 100이 나오면 '100밖에 안 남았다'라고 할 수도 있지만, 만약 그 영상이 20분이라고 한다면, 2000분의 시간을 책임지는 일이 된다. 그런 사명감을 만들고 의미 부여를 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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