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뷰티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전속 모델 EXO와의 재계약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6일 엑소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보도에 대해 "전속 계약 기간이 올 봄에 만료된다"며 "재계약 여부는 당사와 소속사 간 논의 중이며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첸 결혼 이슈와는 전혀 무관하고 계약 기간은 정해진 것인데 이렇게 사실 여부와 다르게 알려져 당혹스럽다"라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과 엑소는 무려 8년 동안 전속 모델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데뷔 초 신인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역시 엑소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엑소와의 모델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인 사안"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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