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손예진이 설 연휴 응급실을 찾았다.
27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손예진이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을 찾은 사실이 맞다"면서도 "휴일이라 문을 연 병원이 응급실 뿐이어서 찾았던 것 뿐이다. 건강에 문제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불시착'은 설 당일 하루만 쉬고 연휴에도 쉼없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손예진 역시 치료 이후 촬영장에 무사히 복귀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재벌가 막내딸 윤세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