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탑승 수속 라이브'는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미리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탑승 수속 라이브에는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출연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출연한다.
세 사람은 라이브를 통해 지구 반대편 먼 나라인 아르헨티나로 떠난 이유부터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여행지의 모습과 그 곳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SNS를 통해 받은 질문들 중 몇 가지를 추첨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가진다.
'탑승 수속 라이브'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JTBC 예능 공식 유튜브 페이지와 '트래블러'의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9년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여행기를 담았다.
오는 15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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