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측은 공식 SNS에 "강다니엘님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천 만원을 기부했습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호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팬클럽 '팀어벤져스'도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부산시 및 영도구(강다니엘 출산지)에 마스크 구입지원금을 기부했다.
강다니엘은 오는 3월 4일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FiL '안녕, 다니엘'로 팬들과 만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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