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0 가요계 유망주' TOO(티오오)가 정식 데뷔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일본 마쿠하리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개최되는 'KCON 2020 재팬(KCON 2020 JAPAN X M COUNTDOWN)'에 TOO가 데뷔 첫 출연을 확정 지었다.
TOO는 'KCON 2020 재팬'의 첫째 날인 3일 행사에 참석해 특유의 동양 세계관이 담긴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10인 10색 화수분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TOO 멤버들은 데뷔 전 출연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월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KCON 2019 LA'와 'KCON 2019 THAILAND'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이번 출연은 정식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KCON'인 만큼 감회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TOO : 五行 Introduction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이미지와 가치관이 모두 오픈되면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이 시작된 TOO는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Ten Oriented Orchestra)'라는 팀명처럼 전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갈 전망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KCON 2020 재팬'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K-POP과 K-Culture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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