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밥블레스유2' 출연자인 박나래와 김숙, 장도연, 송은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나래와 김숙, 장도연, 송은이 각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29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CJ E&M 측에 검사 결과를 전달했으며, 조만간 공식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7일 Olive 채널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의 PD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PD는 3월초 휴가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가 18일 한국으로 돌아온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PD와 접촉한 제작진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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