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과 장민호가 '사랑의 콜센타'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이 됐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총 460만명(1부), 580만명(2부)이 시청했다. '미스터트롯'은 끝났지만 그 인기는 식지 않았음을 증명한 것.
이날 최고의 1분 시청률은 '탁걸리' 영탁과 '트롯신사' 장민호가 차지했다. 영탁이 '막걸리 한잔'을 부를 때와 장민호가 '사랑해 누나'를 부르는 순간 시청률은 22.1%(TNMS,유료가입)까지 치솟았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