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오는 6일 컴백을 앞두고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8일 자정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몽환적인 느낌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정돈되지 않은 한 손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장식된 두 손이 클로즈업되어 상반된 느낌의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신곡명 '에잇'이 처음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아이유의 이번 신곡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슈가와의 협업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매 음반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성장을 거듭해 정상 궤도에 오른 동갑내기 두 뮤지션의 첫 콜라보인 만큼 신곡에 대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아이유의 '에잇'은 지난해 미니앨범 5집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6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슈가'가 이 곡의 피처링 참여는 물론, 아이유와 함께 공동 작곡을 하며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과 또 다른 느낌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신곡 '에잇'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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