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탁 생일 축하해"
가수 영탁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특급 이벤트를 벌였다.
영탁의 팬들은 13일 영탁의 3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탁 생일 축하해'라는 키워드를 올렸다. 이에 '영탁', '영탁 생일 축하해'가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 '미스터트롯'의 트롯맨들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에는 영탁이 팬사랑을 온 몸으로 전하는 사진이 게재되면서 "미스터트롯 영탁 생일.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영탁_38번째_생일축하쓰"라는 축하글이 더해졌다.
이와 함께 팬들은 지하철역 생일 축하 광고를 선물했다. 영탁은 앞서 라디오에 출연해 "지하철역 광고를 봤다. 제가 생일파티를 안 한지 꽤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에너지로 좋은 노래를 부르라는 마음으로 알고 좋은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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