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마마무 문별이 29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문별은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2집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 웹자켓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문별의 이름에서 착안한 앨범명 '門OON'이 공개된 가운데, 마마무 멤버 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문별이 처음이다.
더불어 문별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함께 굿즈 판매와 글로벌 팬사인회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문별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 이후 30일 첫 단독 콘서트 '門OON'을 개최, 2020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문(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간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린 신개념 온택트 콘서트로, 문별의 이면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를 활용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문별은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문별은 올해 솔로 2집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며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또 초동 판매량만 6만 6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문별의 솔로 2집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는 18일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29일 정식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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