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찬원이 노래방에서 열창을 하며 명품 보이스를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희재, 영탁, 매니저와 함께 노래방을 찾은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매니저는 이찬원의 '진또배기'를 불렀고, 이찬원은 도와주러 마이크를 들었지만 그럴 사이도 없이 매니저는 프로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노래가 끝난 뒤 이찬원은 "도와주러 했는데 그럴 타이밍을 못 찾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마이크를 들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선곡했다.
이찬원은 특유의 청국장 보이스를 뽑아 올리며 열창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가요 무대' 보는 줄 알았다"고 명품 무대를 칭찬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