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동원이 임영웅의 남자 '두주먹'을 열창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서울 신청자와 전화 연결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청자는 정동원을 지목하며 "어머니가 많이 아프신데 나도 어머니도 정동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006/1591885026361_1_231725.jpg)
이어 그는 정동원에게 임영웅 노래 '두주먹'을 부탁해 임영웅을 당황시켰다. "왜 원곡자에게 신청하지 않냐"는 출연진 말에 그는 "원곡은 많이 들었으니까 좋아하는 가수가 부르는 거 듣고 싶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열정을 담아 불렀고, 97점을 받아 신청자에게 선물 건강식까지 보냈다. 정동원은 "건강식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라"고 말했고, 신청자의 어머니는 "동원이 감사해요"라고 답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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