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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애리 "체력 되면 7명 낳고파…50대에 늦둥이 기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국악인 박애리가 50대에 늦둥이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요즘세상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애리는 "체력만 되면 일곱명의 아이를 더 낳고 싶다. 그래서 박애리 공연단과 팝핀현준 크루를 만들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침마당 [사진=KBS]

하지만 그는 "아이를 낳고 싶어도 삼신할매의 점지가 있어야 한다. 또 막상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 같다"라며 "아이는 꼭 낳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좀 힘들지만 50대 쯤에 늦둥이를 꼭 하나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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