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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사이코지만괜찮아', 김수현X서예지 조합 벌써 설렌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과 서예지의 조합이 벌써부터 안방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조용 극본, 박신우 연출)에서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가 분위기에 취하고 눈빛에 치이는 순간들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서예지 [tvN]

극 중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안하무인 동화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에게 한껏 밀착한 나비 포옹의 순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서로를 붙잡고 응시하는 눈빛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돌아서 나가려는 고문영의 팔을 잡은 문강태와 그런 그를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는 고문영, 그 사이에서 감지되는 미묘한 텐션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더욱 궁금케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각자의 결핍과 상처를 가진 문강태, 고문영이 어떻게 변화하고 치유 받게 될지 이들의 충돌에서 흘러나올 변화와 다채로운 감정들을 끌고나갈 김수현, 서예지의 연기에도 눈길이 쏠리는 상황.

이에 한층 더 깊어진 감정과 흡인력 있는 표현력으로 복잡다단한 문강태의 내면을 그려낼 김수현의 열연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고문영을 완성해낼 서예지의 새로운 변신 그리고 두 배우가 만나 빚어낼 시너지가 기다려진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김수현과 서예지의 케미는 물론 연기에 대한 기대감까지 낳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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