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호중 매니저가 팬들로부터 항의 전화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호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호중은 일어나자 마자 팬들이 보내준 반찬으로 9첩 반상을 먹었다. 김호중이 좋아하는 라면에 젓갈, 간장게장, 오리 불고기 등 푸짐한 식사였다.
김호중은 한 그릇을 비우고 반공기를 더 먹겠다며 한공기 같은 반공기를 퍼서 다시 식사를 시작했다.
매니저는 "김호중 다이어트 때문에 팬들에게 항의 전화가 많이 온다. 호중이 다이어트 할 데가 어디 있냐, 복스럽다, 다이어트 시키지 마라는 전화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호중이가 허기를 잘 못 참는다. 그래서 늘 두리번 거리며 간식 거리를 찾아 입에 물고 있다"고 김호중의 습관을 폭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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