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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요요미 "하체가 먼저 살 찌는 체질, 다이어트 관심 많아"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엉덩이 걸음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터들이 비결을 전수한다.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주면 라인이 달라지는 '엉덩이 걷기'에 대해 알아본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단 3주면 체중 감량은 물론 바디라인까지 매끈하게 가꿀 수 있는 '엉덩이 걷기'를 소개한다. 이날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허수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엉덩이 걷기'로 체지방 7kg 감량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피부 두드러기, 비염, 만성 피로 등의 질환도 해결됐다며 엉덩이 걷기 효과를 입증한다.

나는 몸신이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 = 채널A]

'엉덩이 걷기'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는 엉덩이가 우리 몸에서 지방을 태우는 가장 큰 엔진이기 때문이다. 근육은 우리가 활동이 없을 때도 칼로리를 태우는 역할을 하는데, 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에서 큰 근육에 해당하기 때문에 지방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양영민, 김경아 몸신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누적 조회수 2천만뷰 다이어트 영상의 주인공으로 '엉덩이 걷기'를 통해 출산 후 불어난 살 21kg를 감량한 바 있다.

이날 게스트로는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출연한다. 그는 노래 '제 3한강교'와 '이 오빠 뭐야'로 화려하게 등장해 녹화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요요미는 평소 차량 이동시간이 많아 하체가 붓는 경우가 많고, 살이 찌면 하체가 먼저 찌는 체질이라며 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고 고백한다. 또 이어진 엉덩이 근육을 잘 쓰고 있는지 진단하는 엉덩이 긴급 점검 테스트에서 패널 중 제일 안 좋은 성적을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3주면 라인이 달라지는 '엉덩이 걷기' 다이어트 방법은 23일 방송되는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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