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8월 31일 입대한다.
25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해군 문화 홍보병에 합격했으며, 이에 오는 2020년 8월 31일 입대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입대 전까지 영화 '원더랜드'와 드라마 '청춘기록' 촬영을 모두 마칠 계획"이라며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앞서 해군 문화홍보단에 지원해 6월 1일 실기와 면접을 치렀다.
박보검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촬영에 한창이다.
'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배우가 되고 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물려주는 수저의 영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박보검은 박소담,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와 공유, 정유미, 수지, 최우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박보검은 입대 전까지 '열일' 한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촬영에 한창이다. '서복' 개봉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도 그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배우가 되고 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물려주는 수저의 영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박보검은 박소담,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와 공유, 정유미, 수지, 최우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영화 '차이나 타운' 등에 출연하며 20대를 대표하는 남자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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