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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설…23살 나이차 화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OSEN은 스테파니와 브래디 앤더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할 때 만났고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Mnet '엠 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여한 가수 스테파니 [사진=정소희기자 ]

브래디 앤더슨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스테파니는 1987년생 33세로, 두 사람은 스물세 살 차이다. 한국과 미국 스타 커플 탄생과 23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열애설에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거로 볼티모어 등번호 9번의 좌타 외야수였다. LG트윈스 김현수가 볼티모어에서 뛰었던 당시 타격을 지도해 국내 야구 팬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후 2012년 솔로 앨범을 발표, 뮤지컬 무대에도 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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