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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데뷔 12년 만에 공개 열애…"비연예인 여성" 뜨거운 관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데뷔 후 첫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택연 소속사 51K 측은 열애설 보도 직후 즉각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현재 비연예인 여성과 연애 중"이라며 "좋게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다만 여자친구 및 열애 기간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옥택연은 최근 연인과 함께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이에 목격담이 나오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가수 겸 배우 옥택연[사진=정소희 기자]

옥택연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게됐고, 쿨한 열애 인정에 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육군으로 만기 전역한 그는 '더 게임:0시를 향하여'으로 복귀했다.

현재 영화 '한산: 용의 출연' 촬영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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