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천인우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천인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출연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다"며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다"고 전했다.
천인우는 또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한 분도 빠짐 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3는 지난 3월 25일부터 지난 8일까지 총 15부작으로 방영됐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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