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 나태주가 목장에서 명품 라이브를 펼친다.
1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호중, 안성훈, 나태주가 출연해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김태우와 트로트 대세들은 목장을 배경으로 각자 자신의 인생곡 TOP 3를 공개한다.
가장 먼저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을 1위로 선곡, 피아노 반주에 맞춰 라이브를 펼친다. 안성훈은 밝고 재치 있는 이미지와는 다른 깊은 감성을 선사하고 세계 태권도 1위 기록자이자 '태권 트로트'의 창시자 나태주는 '태권 트로트'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고충을 전한다.
트로트 외의 장르 중 애창곡이 있냐는 김태우의 질문에 트로트 대세들의 반전 발라드 무대도 공개된다. 특히 나태주는 김태우의 곡 중 하나를 선곡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원곡자 김태우의 호평을 받는다.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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