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장르만 코미디'에 러블리 아이돌 아이즈원(IZ*ONE)이 출격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연예인'은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의 콘텐츠 중 하나.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으로 짠내 폭발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코너 '장르만 연예인'에 아이즈원이 출연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아이즈원은 상큼 발랄한 매력과 다채로운 끼, 거침없는 예능감을 바탕으로 종횡무진 활약중인 대세 걸그룹. 이에 아이즈원이 '장르만 연예인'을 찾은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아이즈원과 김성원, 임우일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 최예나는 "오 마이 갓 그랜 마덜"이라며 김성원의 유행어 따라잡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김성원과 제스처까지 판박이인 최예나의 모습이 담겨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더욱이 최예나뿐만 아니라 아이즈원 멤버들은 '장르만 연예인' 개그맨 5인방의 유행어를 따라하며 깜찍한 매력을 무한 폭발시켜 스틸만 봐도 유쾌한 '장르만 연예인'의 본 방송에 기대감과 궁금증이 고조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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