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가 빠진 자리는 '아이콘택트'가 채운다.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선 '하트시그널3' 종영으로 채널A 평일 밤 편성이 대폭 변경된다. 신상 예능 '애로부부'가 27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당초 월요일 밤을 지켜온 '아이콘택트'가 29일 수요일 밤 9시50분으로 자리를 옮긴다.
27일 첫 방송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SKY와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신규 예능.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 등이 출연한다.
수요일로 자리를 옮기는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 2019년 8월5일 첫방송됐으며 조만간 방송 1주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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