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선화가 지창욱에게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유연주(한선화 분)가 최대현(지창욱 분)이 본사를 그만 둔 이유를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현의 편의점에서 회사 홍보 영상을 쵤영했고, 그때 소개된 최대현의 개발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의 조회수가 올라가자 본사 직원들은 최대현을 칭찬했고, 배부장(허재호 분)은 "나갈 때도 멋있게 나가더니"라고 말했다. 이에 유연주는 "그게 무슨 말이냐"고 캐물었고, 배부장은 결국 최대현이 회사를 그만 둔 진짜 이유를 밝혔다.
유연주가 실패한 프로젝트를 최대현이 책임을 지고 나갔던 것. 최대현은 그만두면서 유연주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
이를 알게된 유연주는 편의점에 달려가 최대현에게 "왜 말 안했냐"고 말하며 최대현을 안았다. 이를 정샛별(김유정 분)이 보고 충격을 받았다.
한편, 최대현은 이날 정샛별을 위해 사무실에 책상을 마련해 줬다. 정샛별이 검정고시를 치고 싶다고 했기 때문. 감동한 정샛별을 최대현을 안았고, 놀란 최대현은 포옹을 풀었다.
이어 최대현은 정샛별을 다시 안으며 "여기까지가 내가 준비한 세트였다"고 말해 정샛별을 기쁘게 만들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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