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서영희가 훈남 남편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서영희가 출연했다.
서영희는 "둘째 출산 80일만에 나왔다"며 "영화에서 극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육아가 더 힘들다"고 말했다.
서영희는 "남편과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며 "결혼을 늦게 했으면 안했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남편이 그래도 189CM의 훈남이라고 들었다. 원빈을 라이벌로 생각한다던데..."라고 말했다.
서영희는 "남편이 얼굴이 크다. 원빈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있는데 그걸 보더니 괜힌 질투를 하더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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