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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애마부인 편견 가슴 아프다, 해외서 싱글맘으로 아들 키워"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안소영이 근황을 공개한다.

안소영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80년대 영화 '애마부인'으로 유명한 안소영이 깜짝 등장한다.

특히 안소영은 대중의 편견으로 가슴 아팠던 속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고. 그는 "과거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남자들이 '가슴 좀 한 번 내놔봐'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했었다. 그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안소영  [사진 = MBN]
안소영 [사진 = MBN]

그런가 하면 안소영은 싱글맘으로 해외에서 아들을 키운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이한테도 좋지 않을 것 같아 한국을 떠났다"라고 밝혀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공개된 안소영의 무대에는 이처럼 대중에게 밝혀지지 않은 한 많은 시절이 한껏 담겨 있어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과연 안소영의 싱글맘 사연은 무엇일지, 그가 트로트로 대중 앞에 선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31일 '보이스트롯'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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