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측 "오른팔 골절로 수술 마쳐, 당분간 치료 집중"(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개코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9일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겠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개코 아내 김수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코의 수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미 씨는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어요.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개코는 오른팔 골절로 인해 갑작스럽게 수술대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많은 이들도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잇따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