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샤넬 스틱 향수가 최근 인기를 바탕으로 꾸준히 실검에 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샤넬의 샹스 퍼퓸 펜슬이 인기를 끌고 있다. 향수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 난 아이템이다. 지난 1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뒤 빠르게 품절돼 직구 대란까지 있을 정도였다. 쉽게 구할 수 없어 아쉬웠던 이 펜스 향수가 한정 수량 국내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폭우와 폭염이 함께 찾아온 요즘 습기가 높아 끈적한 날씨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뿌리는 향수는 많은 이들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는 사용하기 좋지 않고 향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 스틱 향수의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샤넬의 샹스 퍼품 펜슬은 고체 향수로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는 밤 타입의 텍스처가 기분 좋은 감촉을 선사한다. 지속력이 좋아 종일 은은하게 상스의 잔향을 느낄 수 있고, 필요할 때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향을 바를 수 있다.
샹스, 샹스 오 땅드로, 샹스 오 후레쉬, 샹스 오 비브의 총 4종으로 구성돼 기분, 날씨 등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무난한 디자인으로 액체 향수보다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다.
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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