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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두공기 먹을래"…벤틀리, 귀여운 먹방 신동


[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벤틀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5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어쩌다보니 생일상 같은데~ 생일은 아니구요~" 이어 "일단 좋아하는 김치 종류가 많아서 밥 두공기 먹어야 겟네요~ 참 양배추 물김치 요놈 엄청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벤틀리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속에는 잡채와 미역국, 여러 종류의 김치가 차려져 있고 벤틀리는 손을 뻗어 김치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용감하다 벤 매운 것도 먹고" "기특한 벤틀리" "벤틀리 미식가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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