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혁권이 금손에 등극했다.
6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는 김희원의 친구 엄태구, 박혁권, 이정은, 고창석이 등장했다.
이날 박혁권은 출연진 중에서 가장 능숙하게 일을 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엄태구가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 감자 가는 것을 보자 도와준다며 갈기 시작했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감탄을 들었다.
그는 "자취를 오래했다. 요리를 해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비가 오자 성동일은 타프를 친다고 분투했다. 이를 보던 박혁권은 도왔고, 성동일보다 더 잘했다. 출연진들은 "해봤냐"고 물었고, 그는 쿨하게 "오늘 처음 해본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그는 전기가 나가자 차단기를 내려 다시 불이 들어오게 만들었고, 양갈비 손질도 능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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