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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변신' 한승우, 'Sacrifice'로 보여줄 올여름 섹시 카리스마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빅톤(VICTON) 한승우가 솔로 데뷔곡 미리듣기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섹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첫 솔로 앨범 'Fame(페임)'의 타이틀곡 'Sacrifice(세크리파이스)'의 미리듣기를 담은 트랙 프리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승우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한승우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영상에서 한승우는 보라빛 조명 아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8초 가량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한승우의 중독적인 보컬과 함께 흘러나오며 눈과 귀를 사로잡아 히트곡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승우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Sacrifice'는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조건 없는 희생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과 다이내믹한 구성, 한승우의 매력적인 보컬 실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승우가 직접 작사하고, 유명 프로듀서 JINBYJIN(진바이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승우는 지난 6일부터 미니 1집 'Fame'의 수록곡 미리듣기 영상을 차례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세상을 살면서 받은 상처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Fever', 올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힙합 곡 '답장해', 완벽한 이성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심정을 노래한 '원해', 팬들에게 전하는 'forest', 한승우 자신에 대한 자전적인 발라드 '철부지'까지 총 6곡의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다.

미니 1집 'Fame'은 앨범명의 뜻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입증 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한승우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고민과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승우가 전곡 작사,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참여해 역량을 쏟아낸 앨범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데뷔 4년 만에 솔로 변신하는 한승우는 보컬, 무대 퍼포먼스 역량과 스타성을 두루 갖추며 K팝 남자 솔로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승우의 미니 1집 'Fame' 및 타이틀곡 'Sacrific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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