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무엇이든 물어보살' 뜬다…마성남의 고민은?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이학주가 이수근, 서장훈과 만나 고민을 털어놓는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온 배우 이학주는 오는 24일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감춰둔 고민을 이야기한다.

이학주는 13일 개봉한 서핑 소재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감독 심요한)의 주연을 맡아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는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학주 분)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학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단독으로 출연해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에게 본인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예능 베테랑 이수근, 서장훈과 만나 유쾌한 케미를 한껏 드러내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그간 숨겨온 고민들을 모두 들려주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순진무구한 대학생에서부터 강렬한 악역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마성의 남자 이학주의 고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