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팀내 마운드에서 든든한 1선발로 자리잡은 댄 스트레일리의 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선보였다.
롯데 구단은 지난 18일부터 해당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다. 구단은 지난 6월 스트레일리가 개인 제작해 착용한 뒤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김준태 티셔츠'를 2천600장 추가 제작해 판매했고 큰 호응을 얻었다.
구단은 김준태와 함께 스트레일리가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선전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스트레일리의 캐리커처가 담긴 티셔츠를 출시했다.
스트레일리 티셔츠는 두 가지 종류(댕큐 스트레일리. 엔젤 스트레일리)로 출시됐다. 기간 한정 판매상품으로 오는 23일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자이언츠샵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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