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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임영웅→신성, '전국 콜센타 대전'…"지역 콘셉트 극대화한 기획"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신성이 양보 없는 끝장 대결을 펼친다.

27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2회에서는 지난 예선전에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경기 북부 대표 임영웅, 강원도 대표 영탁, 부산 대표 정동원, 인천 대표 장민호, 경기 남부 대표 김희재, 전라도 대표 김수찬, 충청도 대표 신성이 우승을 향해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은 각자 2개 지역을 담당한 출연진들이 1 대 1 맞대결을 펼쳐 2명 중 점수가 높은 1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죽음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뤄졌던 상태.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은 TOP6가 전국 각지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다는 '사랑의 콜센타' 고유 포맷을 바탕으로 기획한 확장판 특집.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나도 TOP6의 텔레파시 받아보고 싶다' '우리 지역 대표라고 하니, 진짜 운동 경기처럼 응원하게 된다!' '노래방 대결에 스포츠를 접목시키다니 이런 기획 칭찬해' 'MC 김성주부터 스포츠맨 임영웅까지 너무 찰떡!'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 본선에서는 치열한 예선전에서 살아남은 8개 지역 진출자들이 대진표에 따라 대결을 벌인다. 이와 관련 지난주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신성 등 7명이 본선 진출을 결정지은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본선행 막차에 탑승하게 될 '반전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탁과 정동원이 지난 예선전에서의 뜨거운 맞대결에 이어 본선에서도 맞붙었다. 94점 대 100점으로 정동원에게 눈물의 패배를 맛봤던 영탁에 대해 이찬원은 "지난 예선이 끝나고 영탁이 형이 꼬마한테 졌다고 울면서 전화가 왔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욱이 영탁이 "이번엔 삼촌이 이겨야 되지 않겠니?"라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자, 이에 맞서 정동원은 "예선이랑 똑같이 만들어 주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급기야 정동원은 승리를 위해 선곡을 비밀로 하는가 하면, 사전 테스트 없이 바로 무대를 시작하는 등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산, 활활 타오르는 경쟁에 기름을 들이부었다.

제작진은 "'전국 콜센타 대전'은 ‘사랑의 콜센타’가 초반부터 갖고 있던 고유의 지역 콘셉트를 극대화해서 기획한 특집이다. 방송 이후 전국 방방곡곡에서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27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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