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엄태웅이 5년 만에 SNS에 새 게시물을 게재했지만, 소속사 측은 연예계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엄태웅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14일 조이뉴스24에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연예계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엄태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딸 엄지온을 재우는 엄태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엄태웅이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린 건 2015년 2월 24일 이후 약 5년 반 만의 일이다. 이에 아내인 윤혜진은 "너무 오래 전 사진이네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특히 2016년 불거진 성매매 논란 이후 엄태웅이 직접 남긴 게시물이라 큰 관심을 모았고, 일각에서는 엄태웅이 연예계 복귀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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