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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이근 대위와 '톡이나 할까' 인증샷 "인성 문제없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김이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사나이 2주행 한 저로선 너무도 반가웠던 만남! 내일 (22일 화요일) 아침 #톡이나할까 에서 #이근대위 님과 톡을 나눕니다 #인성문제없음 #머리부터발끝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이나가 이근 대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가 이근 대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와 이근 대위는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근 대위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활짝 웃고 있어 유쾌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근 대위는 22일 공개된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4회에 출연해 미국 사관학교 시절, 인종차별, 인생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그는 팬이라는 김이나에게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위기 정말 좋네요"라고 적으며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또 "두려운 것이 없다"는 이근 대위에게 김이나는 죽음도 두렵지 않느냐 물었고, 그는 "언젠간 우리 다 죽게 된다. 어차피 우리 다 죽을 거면 하나밖에 없는 인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고 의미 있는 인생 보내고 가면 된다"고 인생관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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