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uperM(슈퍼엠)이 세계적인 캐릭터 기반 엔터테인먼트 마블(MARVEL)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5일 오후 1시 정규 1집 앨범 'Super One(슈퍼 원)'을 월드와이드 발매하고 컴백한 SuperM은 MARVEL과의 협업을 발표, SuperM 캐릭터와 'MARVEL' 영화 속 히어로 캐릭터가 어우러진 특별한 머천다이즈를 공개했다.
슈퍼엠과 마블의 머천다이즈 컬래버레이션은 SM엔터테인먼트와 마블의 지속적인 협업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두 회사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K팝 팬들과 MARVEL 팬들에게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마블의 저작권 부문 SVP(Senior vice president, 상무) 폴 기터(Paul Gitter)는 "마블은 세계에서 가장 힘이 있는 캐릭터와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팬들과 함께 매우 영향력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임을 증명해왔다. 마블 유니버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한 다양한 머천다이즈 및 콘텐츠를 통해 멋지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K-pop 문화로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슈퍼엠과 마블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 컬렉션은 25일(현지시간) 미국부터 출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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