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4천16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이후 5일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국내발생은 64명, 해외유입은 9명이며 서울 19명, 경기 25명, 부산 5명, 인천 5명, 울산 4명, 충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2명, 경기 2명, 대구 1명, 세종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경남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41명으로 현재까지 2만1천886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1명 늘어난 1천856명이며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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