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VAV 멤버 로우, 제이콥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쇼 모델로 나선다.
19일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VAV 멤버 로우, 제이콥이 오는 23일 열리는 '2021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송부영 디자이너의 바이 디 바이(BY D BY) 패션쇼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VAV 로우, 제이콥은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쇼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눈길을 사로잡는 외모로 국내외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 만큼, 이번에는 가수가 아닌 모델로 나서며 색다른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VAV 로우, 제이콥을 모델로 발탁한 바이 디 바이(BY D BY)의 송부영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 컬렉션의 콘셉트와 로우, 제이콥이 가진 이미지가 잘 매칭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두 사람의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로우, 제이콥이 소속된 보이그룹 VAV는 지난달 1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VAV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VAV 로우와 제이콥이 참여한 송부영 디자이너의 바이 디 바이(BY D BY) 패션쇼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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